[META-TREND 08] 나이키의 메타버스 진출 / 기업별 메타버스 활용도

안녕하세요, 크리스앤파트너스입니다! 🤗

메타버스 최신 소식들을 전달하는 메타 트렌드, 여덟 번째 포스팅입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요즘, 오랜만에 따끈따끈한 메타버스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소식들,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

출처: 나이키

스포츠 브랜드를 넘어 MZ세대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나이키가 메타버스에 첫걸음을 뗐습니다. 👟
나이키가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인 로블록스와 협력해 가상 놀이공간 ‘나이키랜드’를 구축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나이키랜드에 조성된 나이키 빌딩, 운동장, 체육관 등에서 사용자들은 자신의 움직임을 스마트폰 등을 통해 아바타의 움직임으로 변환해서 함께 피구, 멀리뛰기, 100미터 달리기 등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아바타를 나이키 제품들로 꾸밀 수 있는 디지털 쇼룸도 들어선다고 합니다.

나이키는 월드컵 시즌이나 미국 슈퍼볼 기간에 축구 경기를 업데이트하는 등의 방식으로 글로벌 스포츠나 이벤트의 현장 경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강화할 예정입니다. 맷 프렌드 나이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디지털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쇼핑의 일부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나이키는 2025년까지 40%의 디지털 사업 비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인크루트

기업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채용 설명회, 면접,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했다는 뉴스, 보신 적 있으시죠? 👀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는 ‘기업의 메타버스 활용사례’를 알아보기 위해 국내 기업 277곳(대기업 39곳, 중견기업 73곳, 스타트업 포함 중소기업 165곳)의 인사담당자와 경영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메타버스 활용도 영역을 살펴보면. 현재 메타버스를 활용 중인 기업은 94곳(33.9%), 활용하지 않는 곳은 183곳(66.1%)이었습니다. 활용 중인 기업들의 규모를 살펴본 결과, 대기업은 23곳(59.0%), 중견기업은 27곳(37.0%),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은 44곳(26.7%)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문 결과, 대기업은 채용설명회(60.9%)와 ​신입사원 연수(56.5%)​를 위한 활용이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은 클라우드워킹(63.0%)과 사내 직원 교육(55.6%),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또한 클라우드워킹(88.6%)을 위한 활용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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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 더 샌드박스와 협업..메타버스 사업 진출 본격화
기사 본문

메타버스 최신 동향과 함께한 META-TREND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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