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병명 개정 10주년을 맞아 ‘코로나시대 정신의학의 현실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심포지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 심포지움은 14명의 국내외 발표자와 8시간 동안 진행되는 온라인 화상회의와 유튜브 동시송출을 진행하였으며, 안정적인 송출을 위한 네트워크 환경 구축과 현장 발표로 구성된 심포지움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약 450명의 사전등록자와 당일 온라인 생중계 누적 조회수 1700회를 기록하며 코로나-19와 정신의학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