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앤파트너스입니다! 🤗

국내외 기업들의 본격적인 메타버스화가 진행되면서 다방면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모든 동전에 양면이 있듯이 메타버스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정점이라고 보는 시선이 있는 반면,
무분별한 디지털화에 대한 우려 및 회의론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 관점으로 메타버스를 바라보고 사용해야 할 지 한 번쯤 생각해 볼 이슈인 것 같습니다. 🤔

다양한 관점들이 담긴 10번째 메타트렌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핫토픽 2분 요약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메타버스 광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 최초의 노숙인이 등장했습니다.

메타버스 최초의 노숙인 캐릭터인 윌(Will)은 최근 메타버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현실적인 현상을 지적합니다. ‘윌’에 따르면 메타버스에서는 가상의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수십만 달러에서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돈을 쏟아 붓고, 디지털 이미지에 불과한 가상 요트를 65만 달러(한화 약 7억9000만원)에 구매한 사람도 등장합니다. ‘윌’은 이를 지적하며 “현재 프랑스에서는 약 30만명이 넘는 노숙자가 열악한 환경속에서 사회와 동떨어져 살아가고 있다” “가상 세계에 투자하기 전에 현실 세계를 먼저 생각해주길 바란다. 고립된 사람들을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메타버스 노숙인 ‘윌’은 광고회사 TBWA Paris와 비영리 단체 앙투라지(Entourage)가 만든 캠페인입니다. TBWA 파리는 “가상 세계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가속화되고 빠르게 구축되는 동안 노숙자들의 사회적 고립은 그 어느때보다 강력하다. 앙투라지는 ‘윌’과 함께 우리 사회의 진화와 사회적 유대에 관한 의문을 제기하고, 현실 세계에서 가장 위태로운 사람들을 돌보도록 우리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메타트렌드-메타버스-프로이트-디센트럴랜드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며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 그가 메타버스 속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돌아왔습니다.

디센트럴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메타버스 속 프로이트는 비엔나 관광청과 광고회사 Jung Von Matt의 합작품으로 가상 공간이 아닌 현실의 비엔나를 방문하는 것이 건강한 일(a healthy approach to wellness)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이트는 현지 시간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디센트럴랜드의 Genesis Plaza에 나타납니다. 프로이트와 채팅을 통해 대화를 나누는 이용자들 중, 비엔나 무료 여행권 혹은 지그문트 프로이트 박물관 무료 입장권에 당첨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프로이트는 4월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현실로의 접근을 이끌어낸 비엔나 관광청의 시도가 인상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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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최신 동향과 함께한 META-TREND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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