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TREND 01] 신입 공무원 교육에도 메타버스를?!

안녕하세요, 크리스앤파트너스입니다! 🤗

앞으로 크리스앤파트너스 네이버와 웹사이트 블로그에서 메타버스 관련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평소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놓치지 마시고 주목해주세요!

어느덧 여름 향기가 성큼 다가온 6월, 과연 메타버스 트렌드는 어떤지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

최근 메타버스(Metaverse)가 모든 산업에 핵심 주제로 떠오르고 있죠!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메타버스 붐(Boom)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이동통신 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도 메타버스 시장 선점을 위해 뛰어들었습니다.

우선 SK텔레콤은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지원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인데요.
지난 4월에는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인 ‘점프 버추얼 밋업’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총 600명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채용설명회는 구직자들과 SKT 실무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참여해
시간 및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기업분할 이후 존속법인을 메타버스 기업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전담 조직도 새로 정비해 혼합현실을 담당하던 사업부서의 명칭을 ‘메타버스CO’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시장확보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KT는 메타버스 시장 공략을 위한 ‘메타버스 원팀’을 구축하고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기술 발전과 서비스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는 메타버스에 필수적인 웨어러블 디바이스(몸에 부착하거나 착용하여 사용하는 전자장치)를 개발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기업 연합인 ‘XR 얼라이언스’의 의장사로 활동하며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부에도 메타버스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중앙부처 최초로 신입 공무원 상담과 교육에 메타버스를 활용하기로 했는데요,
특히나 이동이 쉽지 않은 중증 장애인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증증장애인 공무원 온라인 상담회 상견례 및 발족식’을 실시했습니다.
8개 부처의 25여 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해, 선후배 공무원이 짝을 이뤄 6개 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시공간 제약 없이 선배들의 경험과 비법을 들을 수 있고, 후배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방식의 지속적인 만남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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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두산공원 메타버스 나온다
기사 본문

다양한 분야에서의 메타버스 관련 소식을 들고 온 META-TREND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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